-
“긴급 잠항, 승조원 함수로” 외치자 십 수 명 몰려가…국내 첫 잠수함 장보고함을 타보니
수상항해 중 함교탑에서 함교당직사관이 쌍안경을 이용해 항로상 이상유무를 확인하고 있다. [사진 해군] “각 부서 잠항 준비!” 함장이 명령을 내리자 39명 승조원들의 손길이 바빠
-
[북한 6차 핵실험] 이것이 궁금하다…원자탄과 수소탄의 차이는 뭘까?
지난 3일 북한의 6차 핵실험 이후 국내외에서 수많은 기사가 쏟아졌다. 대개 핵물리학에 대한 내용이다 보니 난해한 용어들이 담겼다.가장 많이 궁금해하는 사항 3가지를 추려 풀어본다
-
[김민석의 Mr. 밀리터리] 북한 SLBM 잠수함 킬러 핵잠수함 시급하다
경남 창원 진해해군기지를 둘러본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7일 핵잠수함 추진 의지를 밝히면서 이 첨단무기 확보에 탄력이 붙었다. 북한과 미국이 핵 공격과 탄도미사일 발사 등 연일 말
-
피해자·국민들의 ‘주장할 권리’ 경청해야 민심 얻는다
터키 소마탄광 폭발사고 사망자가 17일 299명으로 늘었다. 한 여인이 희생자 무덤에 엎드려 통곡하고 있다. [소마 신화=뉴시스] 관련기사 유병언 회장과 장남 신병 검찰, 금주까
-
1800t급 김좌진함 진수 … 한국 잠수함 전력
13일 진수한 김좌진함과 동급인 안중근함이 수상 항해를 하고 있다. 김좌진함 승조원들이 음향탐지장비와 잠망경을 이용해 작전 중이다. [사진 해군] 1907년 10월 18일 네덜란
-
1800t급 김좌진함 진수 … 한국 잠수함 전력
13일 진수한 김좌진함과 동급인 안중근함이 수상 항해를 하고 있다. 김좌진함 승조원들이 음향탐지장비와 잠망경을 이용해 작전 중이다. [사진 해군] 1907년 10월 18일 네덜란
-
[NIE] “김수현 좋아해? 인터뷰 기사 읽고 책에서 닮은 인물 찾아봐”
심미향 NIE 연구위원(왼쪽)이 경기도 안양부안초등학교의 ‘책 읽어주는 어머니회’ 회원 14명에게 책과 신문을 연계할 수 있는 NIE 노하우를 알려주고 있다. [김진원 기자] 신
-
세계 최대 핵잠수함 미시간호 … 훈련영상
어른 한 명이 겨우 지날 수 있는 미로 같은 통로 사다리를 타고 내려가 1층 주조정실에 들어갔다. 안내를 맡은 매슈 채프먼 소령은 “주조종실에서 근무하는 승조원들은 미시간호에서 가
-
부산 온 세계 최대 핵잠수함 미시간호 … 내부·훈련영상 첫 공개
한미연합사령부는 2일 부산 해군작전사령부 부두에 정박 중인 미 핵잠수함 미시간호의 내부를 언론에 처음으로 공개했다. 승조원이 어뢰발사실을 소개하고 있다. 이곳에는 MK-48AC
-
[천안함 폭침 1주년] “천안함 사건 진실 알고 싶어” 대학생들 안보강좌에 몰린다
지난 17일 서울 이화여대 생활관 216호 소강당. 좌석 170개가 ‘북한정치론’ 수업을 듣는 학생들로 빼곡히 채워졌다. 지난해 1학기 수강 신청생은 100명이었는데 같은 해 3
-
[김진의 시시각각] 한반도 운명의 순간(Ⅱ)
김진논설위원·정치전문기자 천안함 폭침 한 달 후인 지난해 4월 26일 나는 ‘한반도 운명의 순간’이라는 글을 썼다. ‘덩샤오핑과 고르바초프가 개혁·개방에 성공한 건 개인숭배와 부
-
[뉴스 클립] 2010 시사 총정리 ⑫ [11월 15일~12월 11일]
2010년을 마감하는 이번 시사 총정리에는 유난히 북한 관련 내용이 많습니다. 이런 용어가 많아지는 것은 그만큼 한반도의 안보 상황이 복잡하다는 방증이겠지요. 이번 연평도 포격이
-
[뉴스 클립] 2010 시사 총정리 ⑪
호주 총리 인형에 오스트리아 전통 의상을 입혀 전시한 일이 주요 20개국(G20) 정상회의 기간 중에 있었습니다. 영어로 오스트레일리아(Australia)인 호주와 G20 참가국
-
청와대-크레믈린 대화채널 구축 합의…천안함 문제는 원론적인 대화만 나눠
10일(이하 현지시간) 러시아 야로슬라블에서 열린 한·러 정상회담의 주된 이슈는 한반도 안보 문제와 경제협력 문제였다. 북한 핵 문제와 관련, 이명박 대통령이 “6자회담이 재개되면
-
[이슈 토론]중앙SUNDAY 외교안보팀 vs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실
NLL 함포사격 대응 한심 “현 교전수칙 너무 신중 … 北이 쏘면 즉각 응사하게 바꿀 것” 한·중 관계 후퇴 아닌가 “천안함 후 북한 놓고 첫 솔직 대화, 오히려 관계 발전 계기”
-
[이슈 토론]중앙SUNDAY 외교안보팀 vs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실
NLL 함포사격 대응 한심 “현 교전수칙 너무 신중 … 北이 쏘면 즉각 응사하게 바꿀 것”한·중 관계 후퇴 아닌가 “천안함 후 북한 놓고 첫 솔직 대화, 오히려 관계 발전 계기”청
-
한국군, 2015년 돼야 북한 핵공격 감시와 타격 가능
한·미 정상이 전시작전통제권(전작권)의 한국군 전환을 2012년 4월 17일에서 2015년 12월 1일로 늦춘 것은 북한 위협 증가와 한·미군의 준비 상황 때문이다. 양국은 200
-
북 동맹국 캄보디아도 ‘어뢰 공격’ 비난
훈센 캄보디아 총리가 이명박 대통령에게 편지를 보내 천안함을 침몰시킨 어뢰 공격을 강도 높게 비난했다고 AFP통신이 31일 보도했다. 훈센 총리는 이 대통령에게 지난달 29일(현지
-
北 동맹 캄보디아도 등 돌려 "어뢰 강하게 비난한다"
훈센 캄보디아 총리가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낸 편지에서 46명을 희생시키고 천안함을 침몰시킨 어뢰 공격을 비난했다고 AFP가 31일 보도했다. AFP에 따르면 훈센 총리는 이 대통령
-
이상의 “버블제트 가능성, 미·영·스웨덴·호주 전문가 합의한 것”
국회 국방위는 30일 전체회의를 열어 국방부 및 합참을 상대로 천안함 침몰 사건 원인 및 후속 대책을 추궁했다. 전체회의에 출석한 김성찬 해군 참모총장이 군 관계자로부터 보고를 받
-
테러의 바다…해저 누비는 ‘꼬마 무기’들 항공모함도 뒤집어버려
/* 우축 컴포넌트 */.aBodyComTit {background-color:#0a6a46; font-size:12px; font-weight:bold; color:#fff;
-
[송호근 칼럼] 먼 바다에서 발사된 어뢰 한 발
결국 이것이었나, 안보의 최전선, 그 긴장된 바다를 지키던 천안함을 격침시킨 것은, 하루 임무를 마치고 내일을 기약하던 그 밝은 표정의 장병들을 속절없이 수장(水葬)시킨 주범은.
-
“힘에 굴종하든가 반격하든가, 평화 지키는 길 두 가지”
"중앙선데이,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" 천안함 사고의 원인이 외부 폭발로 인한 침몰로 가닥이 잡히고 있다. 정부는 사건 발생 21일 만에 밝힌 첫 조사 결과에서 기뢰나 어뢰에 의
-
“힘에 굴종하든가 반격하든가, 평화 지키는 길 두 가지”
관련기사 北 정찰총국서 천안함 공격 정황 천안함 사고의 원인이 외부 폭발로 인한 침몰로 가닥이 잡히고 있다. 정부는 사건 발생 21일 만에 밝힌 첫 조사 결과에서 기뢰나 어뢰에